나쁜 설계사의 3가지 특징

보험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상받기 위해 가입하며, 보상을 잘 받기 위해서는 좋은 설계사를 만나야 합니다. 물론 설계사가 없는 상품도 있지만 이는 상품구조가 아주 단순하여 보험에 대한 지식이 불필요하거나, 단기간 소액을 보장하여 제대로 된 보험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한정됩니다.

나쁜 설계사를 만나거나, 나쁜 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것보다 못합니다. 차라리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목돈을 마련하는 식으로 위험을 대비 하지만 보험에 가입하고도 필요한 때 보상을 받지 못한다면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쁜 설계사는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1. 보험상담을 먼저 예약하지 않았는데 연락이 옵니다.

  • 내가 요청하지 않았는데 보험상담을 시도한다면 내 정보를 누군가로부터 취득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정보를 취득하여 연락을 하는 설계사는 대량으로 연락처 목록을 취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보험을 판매하므로, 결국 내게 필요없는 보험상품을 설득하여 판매하려 시도할 것입니다.

2. 특판 등을 이유로 보험료가 싸다고 설득합니다.

  • 보험은 보험사가 정가에 따라 판매하는 상품이므로 동일한 설계 조건이라면 보험료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특판이어서 싸다고 주장한다면 이는 주요보장을 제외하는 식으로 보장 및 조건을 변경하여 가격을 낮춘 것에 불과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큰 금액의 사은품으로 유혹합니다.

  • 보험상품을 가입하면 정해진 한도 내에서만 사은품을 지급할 수 있으며, 이를 초과하는 사은품이 지급되는 경우 보험가입자나 설계사 모두 불완전판매로 처벌을 받습니다.

  • 따라서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면 유모차를 주는 식으로 보험을 판매하는 설계사에게 보험을 가입하면 큰 금액의 보상이 필요할 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불안한 마음으로 보험을 유지해야 할 수 있습니다.